▲롯데온 납량특집 행사. ⓒ롯데쇼핑
▲롯데온 납량특집 행사. ⓒ롯데쇼핑

- 기록적인 폭염 예보에 식품·의류·홈캉스 용품 등 할인

- 200여개 상품 최대 60% 할인 진행

- 매일 최대 20% 할인 가능한 ‘좀비 쿠폰’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온(ON)이 폭염에 맞서는 ‘납량특집’을 시작한다.

롯데온(ON)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납량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식품, 의류, 홈캉스 용품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좀비 쿠폰’과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돌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다가오는 무더위를 날려줄 상품을 모아 테마 별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매일 인기 상품을 모아 특가에 선보이는 ‘살벌한 특가’, 상품을 무작위로 구성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미스터리 박스’, 시즌 상품을 제안하는 ‘하마터면 놓칠 뻔 했다’ 등을 행사 테마로 정했다.

살벌한 특가 행사에서는 21일 ▲풀무원 얇은피 고기만두 4봉 ▲김치만두2봉 ▲춘천 막국수1봉 ▲들기름 막국수 1봉을 1만7,500원에 판매한다. 25일에는 ▲월드콘 3종 ▲설레임3종(24개 혼합 구성)을 1만5,700원에 판매한다.

쾌적한 여름 패션 상품을 무작위로 구성한 ‘미스터리 박스’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19일에는 ▲베이직플러스 쿨 소재 여름 티셔츠 3종 ▲캘빈클라인 여성 팬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캘빈클라인 남성 드로즈 3종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앞으로 기록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이 겹치면서 집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식품, 의류, 홈캉스 용품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온 ‘납량특집’에서 더위에 맞서는 200여개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을 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