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상

-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달콤한 옥수수와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치즈 듬뿍

-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 안주로 안성맞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상㈜ 청정원이 옥수수와 체다치즈를 넣어 달콤짭짤한 맛을 더한 소시지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고소하고 진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옥수수를 넣은 제품이다. 풍부한 육즙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9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시지가 완성된다.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며, 제품의 가격은 1만990원(930g)이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치부어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밥 반찬은 물론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나 간단한 술 안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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