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7일 부산공장에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7일 부산공장에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과 자사의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구호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해 바통을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재 다수의 정계 및 기업 인사들이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형태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6월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에게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바통을 전달 받은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이날 김남진 투어스태프 대표와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에게 바통을 전달했다.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며 “부산 지역의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지난 3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사의 르노 트위지 100대를 포함해 총 10억원 상당의 전기차 등 총 113대를 부산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