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브랜드 철학 ‘The Natural Nobility’ 반영한 Total Design 선보여

-웰컴밀 서비스, 홈키트 렌털 등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건설은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1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2년 연속 아파트 부분 종합대상 수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성공적인 안착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털 디자인이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하며 Exterior(외부환경디자인), Interior 전략과 상품을 내놓았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차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또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 아래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新라이프 프리미엄’이라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당일 식사가 불편한 입주민들을 위한 ‘웰컴밀 서비스(Welcome Meal)’, 입주 편의용품 렌털 서비스인 ‘홈키트 렌털(Home Kit Rental)’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한편,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대우건설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약 3만 4천여세대의 주거상품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며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인 더 네추럴 노빌리티(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