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 포스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 포스터. ⓒ현대자동차

- 4박 5일 동안 아이오닉5, 그랜저 등 인기 차종 시승 기회 제공

- 총 500명 대상…1차(7/30~ 8/3), 2차(8/6~8/10) 운영

- 오는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응모, 추첨으로 당첨자 선정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4박 5일 동안 자사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차로 오는 7월 30일~8월 3일, 2차 기간은 8월 6~10일까지 시행된다.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이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고,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 변경을 기념해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한다. 또한 렌탈 시승 이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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