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노엣지피자의 프리미엄 신제품 리코타치즈&바비큐폴드포크. ⓒ풀무원
▲풀무원 노엣지피자의 프리미엄 신제품 리코타치즈&바비큐폴드포크. ⓒ풀무원

- 엣지까지 토핑으로 덮은 ‘노엣지 피자’ 프리미엄 신제품

- 고소한 리코타치즈, 풀드포크 조화로 고급스러운 맛 완성

- 냉동피자 구매 트렌드 반영해 온라인 채널 선론칭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냉동피자 ‘노엣지피자 리코타치즈&바비큐풀드포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피자 도우의 끝부분인 엣지까지 토핑으로 가득 덮인 프리미엄 피자 ‘노엣지 피자’의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노엣지 피자 리코타치즈&바비큐풀드포크’는 지난 2019년 12월 풀무원이 냉동피자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출시한 ▲베이컨 파이브치즈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직화불고기 3종에 이은 4번째 노엣지 피자다.

‘노엣지 피자 리코타치즈&바비큐풀드포크’는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리코타치즈와 ‘풀드포크(Pulled Pork)’를 주 재료로 사용했다. 풀드포크는 돼지고기를 오랜 시간 훈연하여 만든 미국 전통 바비큐다.

또 기존 노엣지 피자처럼 엣지 끝까지 토핑으로 꽉 채워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질기고 딱딱한 도우, 적은 토핑으로 꼽히던 냉동피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구매가 빈번한 냉동피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온라인에 우선 론칭한다. 냉동피자 시장의 온라인 구매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18.6%에서 2021년 24.3%(이하 칸타 데이터 기준)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피자 구매빈도가 높은 소비자일수록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고 다양성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경향을 보인다. 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냉동FRM 프로덕트 매니저는 “냉동피자 시장 혁신을 주도한 풀무원 ‘노엣지 피자’의 신제품을 오랜만에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노엣지 피자 리코타치즈&바비큐풀드포크’는 피자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냉동피자 헤비 유저(heavy user)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이베이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부터는 다양한 채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