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101명을 퇴직인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9일 희망퇴직 공고 후 16일부터 22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해 이날 퇴직 발령을 냈다. 대상자는 ▲만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20년 이상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3년(38세) 이전 출생한 과장 직무 대리∼주임 직급 ▲임금피크제 진입 예정자 ▲임금피크제 진입자 또는 진입유예자 등이 대상이다. KB손보는 최대 36개월 분의 임금을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전직지원금(2,400만원) 또는 자녀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비도 지원한다.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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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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