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동원F&B가 한정판 프리미엄 샘물 ‘브리즈에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리즈에이’는 수소이온농도(PH)가 시중 샘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인 pH 8.1~8.3의 약알칼리성 샘물로 경기도 연천군 지하 440M 천연암반수를 담았으며, 경도 50~60(mg/ℓ)의 약연수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정 판매를 통해 브리즈에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프리미엄 샘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000개 한정 출시하는 ‘브리즈에이’ 480ml 가격은 1500원이며 동원몰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물의 경도란? 물에 함유되어 있는 경도의 유발물질(칼슘, 마그네슘)에 의해 나타나는 물의 세기로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보다 더 많은 양이 녹아 있으면 ‘경수(센물)’로 분류하며 그 이하면 ‘연수(단물)’라 한다.
통상적으로 0∼75㎎/ℓ이면 단물, 75∼150㎎/ℓ이면 비교적 약한 센물, 150∼300㎎/ℓ은 센물, 300㎎/ℓ이상이면 아주 강한 센물로 구분되며 보통 가장 맛있는 물은 경도 50mg/ℓ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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