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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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25일 11시 금천구 보훈회관(금천구 독산로 24길 39)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6.25 참전유공자회 금천지회의 6.25참전호국영웅 15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과 꽃그림 액자, 금천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과 문일고등학교(서울 금천구 소재) 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비롯한 선물을 전달하는 호국영웅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진광(인추협 이사장), 백승권(금천구의회 의장), 정재범(문일고등학교 교감), 양은선(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지인환 옹(6.25참전유공자 금천지회 회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은 지인환 회장 등에게 큰 절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학생들은 편지와 함께 꽃그림 액자를 선물했다. 최기상 국회의원과 유성훈 구청장은 서신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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