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건강한 매실청'. ⓒ대상
▲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건강한 매실청'. ⓒ대상

- 설탕 대비 당 함량 60% 줄이고, 100% 국내산 매실의 상큼하고 깔끔한 단맛이 특징

산과 열에 강한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다양한 요리에 적합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상 청정원이 100% 국내산 매실과 올리고당으로 만든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건강한 매실청’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당 저감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한 감미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자 매실청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은 당 함량을 줄이고,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한 신제품으로 청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매실의 유기산에도 살아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이소말토올리고당이 들어있어 올리고당의 유익한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실제로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산과 열에 강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했을 때 올리고당 성분의 변화가 적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건강한 매실청’은 설탕 사용 대비 당 함량을 60% 줄여 보다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엄선한 100% 국내산 매실을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요리뿐만 아니라 생선, 육류요리의 잡내 제거에도 도움을 주며, 물 또는 탄산수에 3:1 비율로 희석해 시원한 매실에이드나 따뜻한 매실차로도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줄인 매실청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매실청을 담그는 수고를 덜 수 있고, 간편한 음료로 즐기거나 설탕 대신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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