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식 콜드 수프 ‘썸머 토마토 수프’. ⓒ폰타나  
▲ 유럽식 콜드 수프 ‘썸머 토마토 수프’. ⓒ폰타나  

- 폰타나, 차갑게 즐기는 유럽식 콜드 수프 ‘썸머 토마토 수프’ 선보여

- 제철 토마토를 더 맛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정통 이탈리아식 여름 수프

- 두 번 구워 더 바삭하고 고소한 ‘프렌치 크루통 갈릭&파슬리’도 출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차갑게 즐기는 ‘썸머 토마토 수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운 날씨로 시원한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럽의 여름을 맛볼 수 있는 콜드 수프를 선보였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여름이면 제철 채소를 갈아 만든 가스파초나 감자 퓌레를 사용하는 비시스와즈 등 차가운 수프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하게 보관해 먹는 음식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여름철 메뉴이다.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는 잘 익은 토마토에 셀러리, 양파 등 신선한 채소와 향긋한 바질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먹기 전에 냉장고에 잠깐 보관하면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크루통과도 잘 어울리고 푸실리, 마카로니 같은 숏 파스타면을 넣으면 든든한 메인 요리가 된다.

폰타나는 수프나 샐러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렌치 크루통 갈릭&파슬리’도 선보였다. 한 입 크기로 잘라 두 번 구운 식빵에 은은한 마늘향과 파슬리의 색감이 더해져 수프나 샐러드에 곁들이면 근사한 요리가 된다. 마지막 한조각까지 바삭하도록 지퍼형 파우치에 담았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이면 잘 익은 토마토로 만든 상큼하고 시원한 수프를 먹는 유럽의 식문화에서 착안했다”며 “썸머 토마토 수프로 집에서 간편하게 유럽 정통 여름 수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썸머 토마토 수프와 프렌치 크루통 갈릭 파슬리는 온라인 채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는 2,980원(180g), 1,480원(28g)이다.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네이버에서 폰타나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번 방송에서 유럽의 여름을 경험할 수 있는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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