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서울 강남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어르신에게 ‘무병장수기원 후원물품(하계 침구세트)’을 전달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LH는 2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서울 강남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어르신에게 ‘무병장수기원 후원물품(하계 침구세트)’을 전달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노인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H는 전날 서울지역본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서울 강남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노인에게 후원물품을 전했다.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1인 가구는 1만5000여가구다. LH는 이들의 주거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홀몸노인 살피미’ 제도를 운영 중이다. LH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중 만 80세 이상 1인 가구 2900여명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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