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기네스월드레코드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SPC그룹
▲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기네스월드레코드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SPC그룹

- 기네스 인증 1주년 기념 실키롤케익 그대로 구현한 실키롤타월 굿즈

- 실키롤케익 패키지, 편의성 및 친환경 반영해 전면 리뉴얼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 제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1주년을 맞아 기념 굿즈를 증정,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실키롤케익의 모양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표현한 굿즈 ‘실키롤타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굿즈는 실키롤케익의 크림을 표현한 흰색 핸드 타월과 촉촉한 케이크 시트를 나타낸 베이지색 페이스 타월을 롤 케이크처럼 둥글게 말아 실제 실키롤케익 박스에 담아 재미를 더했다.

이 날부터 진행되는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소진 시까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1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 실키롤케익을 감싸는 소재를 특수 필름으로 변경해 제품 겉면이 벗겨지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100%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PET 용기에 제품을 담아 취식과 보관의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적 측면도 강화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패키지는 다른 롤케이크 제품에도 함께 적용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실키롤케익의 기네스 등재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위트있는 굿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키롤케익은 1988년 5월 11일에 출시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공식 인증 받았다.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은 일정 기간 내 최다 판매된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키롤케익’은 2015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년간 한국, 중국,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250만개 가량 판매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록이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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