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봉사활동 이미지. ⓒbhc치킨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봉사활동 이미지. ⓒbhc치킨

- 지난 18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 순국선열 희생에 존경 표하고자 봉사 기획

- 봉사단원, “열사들 숭고한 얼 되새길 수 있어 뿌듯”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을 찾았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하고자 기획된 이번 봉사에서 단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묘비 닦기 ▲헌화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하며 단원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을 추모했다.

봉사 단원은 “역경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길 수 있어 뿌듯했다”며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일상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봉사를 계기로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행동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지난 1월 저소득층 대상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상생 가치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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