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농산, 새싹보리 쫄면 이색 품목으로 차별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떡, 면류 전문 제조업계 칠갑농산이 ‘새싹보리 쫄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칠갑농산 신제품 ‘새싹보리 쫄면’은 충남 청양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고, 파주 스마트팜으로 옮겨 파종, 가공한 새싹보리 분말을 함유했다. 기존 쫄면 반죽에 직접 수경재배한 새싹보리 분말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하여 쫄면의 맛과 식감을 한 층 더 강화시켰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면류시장의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가성비,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하는 데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새싹보리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진한 초록색 면의 색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은 국내 유일의 신개념 쫄면"이라고 덧붙였다.
칠갑농산 새싹보리 쫄면은 원재료 맛 그대로의 매콤 비빔 양념장과 식감을 더해줄 100%국내산 고명용 무김치를 더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상 소비자가는 4,900원이다. 현재 칠갑농산 공식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으로 10% 할인된 4,4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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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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