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운 마케팅이사
▲ⓒ정예운 마케팅이사

[인터뷰] 피플라이프 정예운 마케팅이사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막대한 상속세에 기업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언론과 매스컴은 삼성가(家)가 납부해야하는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에 대한 얘기로 연일 도배되고 있다. 역대 최고 수준이라 알려진 삼성의 상속세는 종전 최고인 2018년 LG그룹 9215억 원의 약 13배에 달한다.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규모의 이번 상속세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최고 50%, 최대주주 주식 할증이 더해질 경우 최대 60%에 육박하는 한국의 높은 상속세율 때문이다. 그리고 이처럼 무거운 상속세는 세대교체를 앞둔 중소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특히, 기업 지분이 가족에게 쏠린 경우가 많은 탓에 더욱 그 하중은 커진다. 정부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에는 과세특례와 가업상속공제 등 각종 세제지원제도를 마련해 가업승계를 뒷받침하고자 하나, 대다수의 기업인들이 이러한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거나, 까다로운 사전·사후 요건 탓에 이용률이 저조해 실제 혜택을 받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피플라이프 정예운 마케팅이사는 이처럼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법인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뛰어난 역량과 식견을 인정받는 전문가 중 하나다. 그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전략 뿐 아니라, 경영, 재무, 리스크 관리, 법인 및 CEO의 자산이전 등 법인 부분에 특화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과 방대한 실제 사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법인컨설팅 시장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고객 법인의 다양한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예운 마케팅이사는 “최근 막대한 상속세 및 정부의 규제 강화로 가업승계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속·증여세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영속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저는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절세, 인사, 노무, 부동산 등 중소기업들이 흔히 겪게 되는 여러 법률적·제도적 문제들에 대해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예운 마케팅이사는 “법인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를 튼튼하게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가지급금에 따른 해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래내용이 불분명하여 종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가지급금은 어느 회사에나 일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표(또는 임원 및 주주 그리고 관계사)에게 자금을 대여하거나 일용직임금, 접대비, 리베이트 등으로 증빙처리 하지 못한 지출 때문에 이러한 가지급금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계속해서 쌓이다 보면 매년 4.6%의 인정이자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해당 이자 때문에 법인세 또한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또 발생된 인정이자를 미납하게 되는 경우 대표의 4대보험료가 증가되기도 하며, 특히 가지급금은 상속재산으로 간주 되어 상속 및 증여세가 증가되는 문제를 야기하게 되므로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만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덧붙여 정예운 마케팅이사는 “이밖에도 유족위로금과 퇴직금 또한 반드시 준비해야만 합니다. 법인 대표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유고 시 지급되는 유족위로금은 임의로 정할 수 없으며 정관이나 주주총회, 이사회 의결 등의 지급근거가 마련되어야만 합니다. 즉, 가급적이면 사전에 지급근거를 마련해두어야 하며, 퇴직금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표 본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그리고 법인 유동성을 위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것이 폭넓은 경험과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정예운 마케팅이사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는 “깊이 있는 컨설팅을 위해서는 세무, 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이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협업으로 시너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식’의 차원을 넘어선 경륜이 필요하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제가 가진 ‘사람들을 아우르고 이끌 수 있는’ 힘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데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일과 삶에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승리’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정예운 마케팅이사. 일과 삶을 대하는 그의 이러한 마음가짐이 고객의 회사를 성장시키고, 고객의 편안한 노후를 준비해나가는 데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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