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영(왼쪽), 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 ⓒ서울시의회
▲한기영(왼쪽), 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 ⓒ서울시의회

- 한기영 “현재 우리가 이룩한 자유와 권리, 평범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

- 최선 “더욱 완전한 주권재민, 더욱 완성된 자치분권 이루기 위해 고민하겠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한기영·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10일 "6·10민주항쟁 34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가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기영 대변인은 “현재 우리가 이룩한 각종 자유와 권리는 1987년 6월 두려움을 뒤로하고 거리와 광장을 가득 채웠던 평범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의 소중한 시민들 덕분에 역사마다 민주주의를 조금씩 이룩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 대변인은 “더욱 완전한 주권재민, 더욱 완성된 자치분권을 이뤄나가기 위해 시민의 땀과 눈물로 세워진 서울시의회가 더더욱 고민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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