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바구니 카트 나눔행사에서 (왼쪽부터) 민향숙 마포구자원봉사센터 팀장, 김윤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개발원 윤효식 기획조정실장, 개발원 이태영 사회적가치실장이 장바구니 카트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4일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바구니 카트 나눔행사에서 (왼쪽부터) 민향숙 마포구자원봉사센터 팀장, 김윤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개발원 윤효식 기획조정실장, 개발원 이태영 사회적가치실장이 장바구니 카트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개발원은 4일 오전 10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바구니 카트 1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간소화하여 진행됐다.

이번 장바구니 카트 나눔행사는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직접 드시지 않도록 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뿐 아니라,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까지 동시에 챙기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장바구니 카트 100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지난 5월 31일에는 개발원 원장 및 임직원이 친환경 제품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발원은 해당 사진을 개발원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함으로써 생활 속 환경보호를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알렸다.

개발원 지대범 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용품을 사용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며, “앞으로도 개발원은 환경보호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꾸준한 관심과 함께 여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 개발원 10층 전력회의실에서 열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행사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 지대범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텀블러와 시장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난 5월 31일 개발원 10층 전력회의실에서 열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행사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 지대범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텀블러와 시장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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