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꼬모 동탄 전경. ⓒ우미건설
▲ 레이크꼬모 동탄 전경. ⓒ우미건설

- 동탄호수공원의 자연과 100여개의 엄선된 브랜드가 있는 복합상업공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우미건설은 동탄호수공원 복합동탄호수공원을 자연환경과 상가에서의 쇼핑,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레이크꼬모 동탄’이 1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소비자를 위한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라이프스타일 파크(Lifestyle Park)’ 컨셉으로 기획된 복합상업공간이다. 우미건설은 시설이 공원녹지 56만㎡, 호수면적 18만4,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과 맞닿아 있어 자연과 상업시설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즈와 긴자식스 등으로 유명한 ‘모리빌딩도시기획’이 기획에 참여하고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화성시 동탄대로 181에 총 6개층, 2만 3,100㎡(전용면적 약 7,000여평) 규모로 조성됐다.

우미건설은 ‘레이크꼬모 동탄’ 전체 면적의 70%를 직접 보유 및 운영한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작년 6월 그랜드 오픈 이후 정부의 방역 조치를 적극 따르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 편집샵인 띵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서점 아크앤북 등 엄선된 먹을거리, 입을거리 상가들이 속속 들어서고 동탄호수공원과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이 달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의 풍선 장식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중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매직쇼, 비누방울과 벌룬아트 체험, 재즈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레이크꼬모 동탄’ 관계자는 “‘레이크꼬모 동탄’은 대규모 자연환경과 맞닿아 있고 다양한 먹거리 및 쇼핑 공간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알맞은 공간”이라며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 다양한 엑티비티 및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힐링이 있는 복합상업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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