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7.2 (토)
사회적 책임 이끄는 종합인터넷신문
HOME 경제/라이프
[SR경제&라이프] 檢,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불구속 기소
  • 김경종 기자
  • 승인 2021.05.25 17:23:12
  • 댓글 0

- "최태원 회장은 무혐의"

[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와 최태은 전 SKC 경영지원본부장,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도 조 의장과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25일 조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의장은 지난 2015년 당시 SKC 이사회 의장을 맡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2012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서도 SKC가 199억원 상당을 투자하게 한 혐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최태은 전 본부장은 매출 확대 및 신사업 전망이 불확실한데도 자본 사정이 나아질 수 있다는 이사회 보고자료를 작성해 SKC 사외이사들을 속인 혐의를 받는다. 안 대표에겐 유상증자 이후 SK텔레시스가 사업이 정상화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분식회계를 지시했다는 점에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다만 검찰은 최태원 SK회장도 서면조사했지만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SK

김경종 기자  kimkj1616@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