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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넥슨·이스트소프트·지니뮤직
  • 정우성 기자
  • 승인 2021.05.1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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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 1분기 영업이익 4,551억원…작년보다 4% 늘어

[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넥슨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277억 원(883억 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050.4원), 영업이익 4,551억 원(433억 엔), 순이익 4,836억 원(460억 엔)의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넥슨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 4% 증가했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이 흥행을 지속하며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한국 지역 모바일 게임 매출 역시 지난해 1분기 대비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먼저,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월부터 일정 레벨 이상의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 출시와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 등 전략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대중적인 재미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북미·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기타 지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외 이종 산업과의 IP 제휴를 통한 게임 아이템, 캐릭터 출시 및 이색적인 e스포츠 이벤트 진행 등 협업한 결과다.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 게임도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 넥슨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와 '서든어택'은 탁월한 라이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56% 성장했다.

두 게임은 레벨 확장, 시즌제 도입 외에도 성장 가속 모드, 캐릭터 커스텀 시스템 등 색다른 콘셉트의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매출 호조를 지속했다. 특히, 서든어택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지난 3월 PC방 점유율 9%대를 돌파하며 FPS 게임 장르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전역의 고른 성과로 1분기에도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선택과 집중의 개발 기조를 기반으로 멀티플랫폼 확장과 IP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흑자 전환 성공

인공지능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액 213억8000만원, 분기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3.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2%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W, 보안, 포털, 게임 등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자해 왔던 금융, 커머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의 매출 성과가 창출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 흑자 전환에 이어 큰 폭의 매출 성장과 12%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지니뮤직

◆지니뮤직, 영업이익 작년 1분기 2배로 

지니뮤직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1.01% 증가한 41억8700만원이라고 11일 밝혔다.

치열한 경쟁상황에도 불구하고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견조한 펀더멘탈을 토대로 질적 성장을 통한 이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78% 증가한 609억8100만원, 순이익은 99.19% 늘어난 36억7500만원이다.

지니뮤직이 이번 분기 질적 성장을 이룬 요인으로는 음원 유통 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이 증가했고, 마케팅 비용 절감 노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지니뮤직은 앞으로도 핵심 사업인 음악서비스의 차별화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AI기술 기반의 음악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라이브 팬미팅 플랫폼 개발을 통해 언택트 서비스를 확장할 전략이다.

3대 주주사인 KT, CJ ENM, LGU+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제휴 모델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오디오 관련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유료가입자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음원 유통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니뮤직 박효제 경영기획실장은 “당사는 올해 언택트 환경에서의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견조한 펀더멘탈 기반의 흑자기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유료 가입자의 질적 성장을 통한 이익규모 확대와 주요 주주사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시너지 아이템 또한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우성 기자  wooseongch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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