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 익스테리어 ⓒ르노삼성
▲조에 익스테리어 ⓒ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 1차 선발자 35명에 전기차 르노 ZOE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10일 부산 공장에서 청춘드림카 전달식을 갖고 1차 선발자 35명에게 전기차 ZOE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는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3년 동안 총 330대의 SM3 Z.E.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르노 조에를 새롭게 제공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70대이며 2차례로 나누어 차수별로 35대씩 지원한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부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된 청춘드림카사업에 올해도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 교통, 지역, 환경까지 생각하는 본 사업의 목적 실현에 조에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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