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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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4,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순위채권(녹색채권,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10년 만기물로,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7%를 가산한 2.58%(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모집금액의 2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4,000억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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