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4일 서울성모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인당 최대 500만원, 총 1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금융사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 등으로 조성되는 손보업계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재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80%(4인 가구 기준 월 390만원) 이하, 최고재산액 200%(약 2억원) 이하 등이다.
- [SR공헌] KT 착한페이가 착한 소비를 이끌다…‘울산페달 소비진작 할인 이벤트’
- [SR문화] 마블 팬, “가슴이 웅장해진다”…‘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영상 공개
- [SR경제&라이프] 금호석화, 1분기 영업익 6,125억원…전년比 360%↑
- [SR문화] 화마가 삼킨 산불 속 추격전…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5일 개봉
- [SR경제&라이프] KB국민은행, 가족사랑 경품 이벤트
- [새상품]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골프 임팩트’ 해외 출시
- [SR경제&라이프] 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새 9.2조 ‘폭증’…“투기성 대출 여전”
- [SR통신] 제노코, 차세대 중형위성 1호 관측 성공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