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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삼양사 메디앤서가 누적 판매량 1700만장의 콜라겐 마스크 신제품 '비타 콜라겐' 출시를 기념해 파격 구성을 선보인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송자량 대표)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메디앤서'는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5일 오후 9시 17분 GS홈쇼핑에서 첫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비타 콜라겐 마스크는 일명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로 고객 사랑을 받고 있는 메디앤서 콜라겐 마스크팩 콘셉트를 발전시키면서 비타민 4종을 추가해 복잡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하는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100%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했다. 콜라겐 분자 사이즈는 기존 제품 대비 4분의 1 수준 500달톤(Da) 초저분자다. 비타 콜라겐 마스크는 비타민 A·B·C·E 등 4종과 비타민 A·C 유도체 성분 등 유럽산 비타민 1만ppm을 더해 복잡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메디앤서는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기획 상품 2종을 선보인다. '더블'과 '싱글'로 구성된 기획 상품은 이번 홈쇼핑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정가 대비 최대 80% 할인가에 구성됐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비타 콜라겐 마스크는 삼양그룹과 메디앤서 TDS 특허 기술, 크림 코팅 특허 기술 등이 적용된 콜라겐 마스크"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잡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모 바이오'는 피부과학 '더마톨로지'와 생물학 '바이올로지' 합성어다. 삼양그룹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전문가 지식을 융합해 통상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모' 화장품을 넘어서는 피부 과학 브랜드를 지향하는 메디앤서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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