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12일 개봉 영화 ‘스파이럴’...키덜트 패키지 이벤트 진행

-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주연…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 스핀오프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음만은 어린이인 ‘으른이들 위한 특별한 패키지’는 영화 속 소용돌이 표식이 새겨진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스마트톡은 물론, 예고편 속에도 등장하는 ‘PLAY ME’ USB로 구성했다.

특히 USB는 예고편 속에서 범인이 범행 후 경찰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암시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실제 그대로 재현되어 관객과 만난다.

이번 이벤트는 5일 어린이날부터 신청 가능하며, 패키지 상영회는 개봉일인 12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MAX로도 상영되는 ‘스파이럴’은 관객들의 사전 기대지수인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면서 5월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대에 힘입어 김종철 익스트림 무비 편집장, 황석희 번역가 GV를 시작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하는 프리미어 전야 시사회, 키덜트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