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이 110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3%(8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순이익은 3,831억원으로 전년보다 3.5%(130억원) 증가했다. 조합원 배당은 총 1,534억원으로, 조합원 출자금의 2.7%가 배당금으로 지급됐다.
각 신협은 지난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교육·장학사업 등에 466억원을 지원했다. 신협 임직원이 설립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서는 65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지원 등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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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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