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배우 김서형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배우 김서형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의 ‘SM6’와 이미지 부합

[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SM6의 앰버서더(Ambassador)로 배우 김서형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우아하면서 품격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역할을 도맡아 온 김서형 배우가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서형 배우는 "앰버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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