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마포구에 재개발 붐이 일면서, 이에 따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마포구 재개발 마지막 퍼즐인 염리4구역에 강남과 강북 간 이동이 용이하며,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에 ‘제니시티가’ 들어선다.
유동인구 수가 밀집된 마포구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출구앞에 있는 ‘제니시티’는 평당 2700만 원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이 아닌 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조건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마포구에 염리4구역에 들어서는 ‘제니시티’는 계약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청약통장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제니시티’는 362명의 세대수가 들어오는 59A타입과 240명의 세대수가 들어오는 84A 타입을 제공하며 총 60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제니시티’ 아파트는 우리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으며, 1군 건설사가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2호선 이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서울역과 용산역 및 강변북로 등을 통해 강남과 강북뿐 아니라 시청, 을지로, 성수, 구의, 잠실과 같은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에 있다.
주변엔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숙명여대가 인접해 있는 명품 학군 중심의 프리미엄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젊은이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신촌 문화거리와 홍대문화거리,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신촌 현대백화점과 같은 하이엔드 인프라와 만리시장, 아현시장, 주민센터, 경찰서 등 기타 편의시설과 상권 등이 밀집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골프장과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GX헬스장과, 아이들의 학습공간을 위한 독서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제니시티’ 홍보관은 강서구 발산역 근처에 있으며, 사전예약 한 사람만 고객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창 상단 돋보기 클릭 후 검색창에 제니시티를 검색 한 뒤(채널명 : 제니시티) 친구추가 후 사전 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하며, 예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 홍보관 관람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