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 차례 비가 온 뒤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백화점 등 유통시장에는 SS시즌 신상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금방 지나가 버릴 봄과 노출이 많아질 여름을 대비해 선크림이나 톤업크림 등이 나오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피부 톤이나 잡티를 개선해주는 미백 제품들이 주목을 받는다.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옷차림에 노출이 많아지게 된다. 이 때, 몸에 멍 자국이나 흉터, 색소침착이 있으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색소침착은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데 무릎색소 침착, 사타구니 색소침착, 팔꿈치 색소침착, 겨드랑이 색소침착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겨드랑이 색소침착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레이저나 제모 시술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으나 비교적 고가이며 병원 출입이 힘든 요즘 같은 때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에 더욱 관심이 쏠리곤 하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뷰티영의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이다. 비타민 미백크림으로 유명한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이전에 출시된 페이스용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전신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펩타이드와 7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백 및 잡티 개선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스코빅애씨드 등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부활초 성분과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 등이 함유됐으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판테놀, 티아민에이치씨엘, 바이오틴 등도 들었다.
우수한 성분에 저자극 시료 판정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확보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에서 피부톤 개선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제품 사용법은 간단하다. 색소침착 고민이 있는 부위에 하루 1~2회 바르면 되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 용량은 100g으로 넉넉해 전신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뷰티영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여름을 대비해 몸 구석구석의 잡티와 흉터, 톤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뷰티영의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잦은 제모와 마찰로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겨드랑이 미백을 비롯해 여름철 수영복을 입으면 드러나는 비키니 라인과 와이존 미백, 관리가 힘든 팔꿈치 미백 등에도 효과적인 홈케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에 대한 구매방법 등 정보는 뷰티영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