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출시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맥도날드는 여름 특별 한정 메뉴로 맥윙을 다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윙은 매번 출시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2019년 여름에는 출시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돼 물량을 긴급 공수하는 이례적인 사태를 기록하기도 했다.
맥도날드의 맥윙은 짭조름하게 시즈닝된 바삭한 껍질과 쫄깃한 속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육즙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봉과 닭날개 2개 부위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살집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버거 메뉴 등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맥윙은 2조각 2,700원, 4조각 5,300원, 8조각 10,5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등 맥윙과 잘 어울리는 소스 1종을 무료 제공한다. 오늘부터 9월 초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윙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에게 재출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여름 맥윙으로 ‘1인 1닭’하시며 더욱 맛있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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