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 리뷰 포스터.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 스파이' 리뷰 포스터.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이동진 평론가 극찬, “3차세계대전 발발 직전의 첩보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더 스파이’가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22일 공개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대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스파이’ 리뷰 포스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그레빌 윈’과 그에게 소련 기밀 문서를 전달하는 ‘올레크 대령’이 주위를 살피며 접선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에 대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도 눈길을 끈다. 먼저, “너무 완벽한 할리우드판 ‘공작’” (필더무비), “3차세계대전 발발 직전의 첩보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동진 평론가), “긴장감 있는 첩보드라마의 완성. 이것이 실화였다니!!” (오마이뉴스), “냉전 시대 실화가 픽션을 초월할 때” (SR타임스) 등 드라마틱한 첩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또한 “단언컨대 베네딕트 컴버배치 작품 중 최고” (FILMWEEK), “베네딕트의 명품 연기, 그 절정을 맛보다” (노컷뉴스) 등 핵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역을 맡아 약 10kg의 체중을 감량, 가장 극적인 외적 변화까지 감행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명품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여기에 “‘007’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함” (SHOWBIZ CHEATSHEET),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파이 스릴러” (VARIETY),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잡은 스파이물” (윤성은 평론가), “2021년 최고의 필람 무비” (SCREEN DAILY), “스릴만큼의 인류애로 가득한 감동 실화” (황석희 번역가) 등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도미닉 쿡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더해졌다.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웰메이드 첩보 영화 ‘더 스파이’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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