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에이슬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 지난해 10월 출시, 한달만에 완판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과일 리큐르 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셔에이슬’을 앵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한정 출시한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달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이 완판됐다. 한정 수량 판매로 소비자들의 추가 생산 요청이 최근까지도 지속됐고, 결국 앵콜 출시로 이어졌다. 앵콜 출시하는 아이셔에이슬의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 제품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지만, 전년대비 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셔에이슬은 오는 28일부터 전국에 출시된다. 아이셔에이슬을 판매하는 일부 매장에서는 컬레버레이션 제품인 ‘아이셔 츄잉캔디’ 증정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아이셔에이슬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