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BBQ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BBQ

- 인천 소재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 세트 및 KF94 마스크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인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지난 20일 41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BBQ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인천지역의 장애우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제너시스BBQ가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봉사해온 ‘치킨릴레이’의 일환이다.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4개 매장의 패밀리가 동참했다. 치킨과 마스크는 18세 이하의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동춘동의 동심원’을 비롯해 ‘청학동 장애우 공동생활소 5곳’에 전달됐다.

치킨릴레이 활동은 BBQ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역할분담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에서는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내 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적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130개 패밀리가 참여해 2만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