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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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암호화 바우처 토큰 발행 플랫폼 플럭스(FLUX)가 가상자산 프로젝트 모비스트(MOBIST)와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플럭스의 크레딧 바우처 플랫폼(암호화 바우처 플랫폼)은 발행자가 자유롭게 크레딧 바우처을 발행할 수 있도록 기존 시장에서 통용되는 지류용 바우처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한다. 오프라인 카드 연동을 통해 다양한 결제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크레딧 바우처 플랫폼을 통한 이번 기술제휴로 인해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크래딧 바우처는 가상자산으로 충전이 가능한 오프라인 카드와 연동이 되어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및 해외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모비스트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모비스트 토큰 보유자들을 위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박정석 모비스트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전국의 가맹점을 활성화해 가상자산 결제 시장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안지훈 플럭스 대표이사는 “양사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새로운 가상자산 결제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플럭스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바우처가 출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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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 신생활금융 플랫폼 젤리스를 서비스하는 ㈜젤리스페이스(이하’젤리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기업인 윈크립토코리아㈜ (이하’윈크립토’)와 유망 프로젝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윈크립토코리아(대표 정예원)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컨설팅 및 자문 회사 ‘윈크립토)의 한국지사로서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통합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투자, 사업 개발, 거래소 상장, PR,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며, 세계 주요 금융기관, 커뮤니티, 미디어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20년에는 마이닝 산업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글로벌 마이닝 포럼’을 개최하였고, 중국 내 가장 큰 암호화폐 미디어 및 커뮤니티인 체인뉴스(Chainnews), 비후(Bihu) 등과 함께 ‘개방형 금융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하였다.

젤리스(대표 권부상)는 디지털자산 시장(블록체인금융)과 일반시장(포인트금융)을 연결하는 신생활금융 플랫폼 지갑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다년간 블록체인, 금융권에 종사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하여 가까운 금융, 안전한 금융, 재밌는 금융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블록체인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블록체인 재단들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갑을 사용하는 것이 향후 홀더들과 토큰의 관리 측면에서 많은 양의 업무를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조현진 젤리스 CSO(전략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필요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018년처럼 다시 국내외 교류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지갑에서도 다양한 방면의 마케팅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로도 국내의 다양한 소식이 많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예원 윈크립토코리아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빅뱅 시대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며 “젤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하여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블록체인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프로젝트들의 성장을 돕는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에게는 토큰 생성부터 편리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기타 프로젝트들에게도 커뮤니티 운영, 마케팅/홍보 활동 등의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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