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워터홀 컴퍼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워터홀 컴퍼니

- 13주 연속 박스오피스 5위권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지난 18일 기준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1주 연속 박스오피스 3위권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13주 연속 박스오피스 5위권 달성으로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4위에 진입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페셜 도서 ‘렌고쿠 제로’. ⓒ워터홀 컴퍼니
▲스페셜 도서 ‘렌고쿠 제로’. ⓒ워터홀 컴퍼니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관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스페셜 도서 ‘렌고쿠 제로’를 관람 특전으로 증정한다. ‘렌고쿠 제로’는 기존 ‘귀멸의 칼날’ 만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내용들로 총 78페이지를 꽉 채웠다.

원작자인 고토게 코요하루가 그린 염주 ‘렌고쿠’의 첫 임무를 담은 외전을 비롯해 극장판 개봉에 대한 작가의 메시지, 주요 캐릭터들의 비하인드와 각 캐릭터들을 실감나게 살려준 성우들의 인터뷰까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극장판을 연출한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의 비하인드 인터뷰도 담겨 있어 압도적인 작화들의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특전 ‘렌고쿠 제로’는 이번 주말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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