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게임 그래픽 전문 스튜디오 봄버스(대표 최원종)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인 이사사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봄버스(대표 최원종)는 그래픽 아웃소싱 스튜디오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효율, 글로벌 스탠다드를 비전으로 하며, 신규 사업 및 기술관련 R&D 등 그래픽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들로부터 장기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1위의 게임 그래픽 외주사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국인디게임협회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대한민국 인디게임의 발전과 게임 산업 업계 상생 도모를 목적으로 자사의 핵심역량과 기술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임원사 가입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봄버스에 총회 의결권 행사 및 협회 단독 공식행사 후원기업 참여, 한국 활동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협력활동을 제공한다. 봄버스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건전한 대한민국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최원종 봄버스 대표는 “봄버스가 가진 그래픽 기술 및 사업 역량을 통해 K-게임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되고,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게임산업의 꽃인 하이퀄리티 그래픽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봄버스의 이사사 가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활동을 봄버스와 함께 진행하고 싶고,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양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식인가를 받은 산하 협회로 대한민국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지원을 통해 개발사와 종사자가 글로벌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력을 갖추도록 동반성장을 꾀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약 900여개 회원사와 함께 국내 최대 게임회원사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 대표 게임협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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