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 빈 디젤,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 블록버스터...최초 개봉 국가 확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오는 5월 19일 최초 개봉 국가로 확정되며,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한국관객과 만난다. 북미보다 37일 빠른 개봉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7일 전세계 개봉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이 5월 19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며 뒤를 이어 러시아, 홍콩, 레바논 등이 5월 20일 개봉한다.

중국, 대만, 싱가포르는 5월 21일에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호주 6월 17일, 북미 지역 6월 25일, 영국 7월 9일, 일본 8월 6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은 한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수준 높은 방역 의식과 극장의 철저한 방역 관리에 힘입어 한국 영화 관객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리지널 패밀리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와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얼티메이트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쾌한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로케이션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메인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지상 최강의 액션으로 무장했음을 엿볼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카 액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를 위협할 무기가 그 모습을 잠깐 드러내며 흥미를 더한다. 첨단 테러리스트 사이퍼와 연합한 제이콥에 맞서기 위해 도미닉과 패밀리들이 한, 미아 등 오리지널 패밀리를 모으며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