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제작기 영상 캡처 이미지. ⓒ유니버설 픽쳐스
▲'노바디' 제작기 영상 캡처 이미지. ⓒ유니버설 픽쳐스

- 극강의 액션 쾌감 주목…장기 흥행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를 폭발시키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 ‘노바디’가 제작진과 배우의 남다른 노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일리야 나이슐러 감독은 이번에 공개된 ‘노바디’ 제작기 영상을 통해 “데이빗 레이치와 함께 일하게 된 건 행운”이라는 말을 남겼다.

‘노바디’의 제작자로 참여해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 감독 겸 제작자 데이빗 레이치는 10여년간 할리우드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동하며 액션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존 윅’’데드풀’ 시리즈 등 다양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데이빗 레이치는 “‘노바디’는 모든 열망을 담아낸 영화”라며, “남들이 내 진가를 알아보고 내 진짜 모습을 되찾게 되는 판타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노바디’가 반복된 일상에 권태를 느껴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통쾌한 반전 판타지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대리 만족감을 선사할 영화라는 점을 시사한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노바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