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 오는 5월 19일 개봉 확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북미보다 37일 빠른 오는 5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다시 뭉쳐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대한민국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북미와 유럽에서 순차 개봉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의 우선 개봉 사례는 많았으나 북미보다 한 달 이상 앞서 개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 세계 5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가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강력한 액션 시퀀스,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과 함께 빈 디젤을 필두로 시리즈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린다.

여기에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까지 더해져 최강의 패밀리로 압도적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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