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투시도 ⓒDL건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투시도 ⓒDL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DL건설은 지난 달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향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를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1순위 청약 '231.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브랜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에 수요자들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다. 

인천 주안에서도 지난 달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마감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인천 주안동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전 타입 드레스룸과 펜트리, 발코니 등을 적용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 올해 4~5월, e편한세상 브랜드 2개 단지 830세대 분양 예정

한편, DL건설은 올해 4월과 5월에도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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