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HMR '창고43 어탕칼국수' 마켓컬리 공식 입점 ⓒbhc
▲bhc HMR '창고43 어탕칼국수' 마켓컬리 공식 입점 ⓒbhc

- 마켓컬리 전용 ‘컬리 온리’ 제품…15일부터 8일간 25% 할인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bhc가 7일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입점 메뉴인 HMR(가정간편식) '창고43 어탕칼국수'는 민물고기와 음나무를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에 고추장을 첨가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창고43 인기 메뉴다. 또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해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용이하다.

이번 메뉴는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 제품으로 기존 ‘창고43 어탕칼국수’ 2인분(1,440g, 1만 원대)과 달리 1인분(720g, 7천 원대)으로 기획 및 제작됐다.  

bhc는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마켓컬리의 ‘맛대맛’ 기획전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창고43 어탕칼국수’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고품질 식품에 주안점을 둔 브랜드 간 철학이 일치해 창고43 어탕칼국수가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hc는 HMR 상품 연구를 통해 고객이 최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HMR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지난 2월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HMR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3월에는 ‘창고43 진한 순대국’, ‘창고43 얼큰 순대국’, ‘창고43 육개장 순대국’ 등 순대국 HMR 3종을 추가 선보이며 HMR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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