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의 라즈베리 로즈 쉐이크 ⓒSPC그룹
▲쉐이크쉑의 라즈베리 로즈 쉐이크 ⓒSPC그룹

- 5일 식목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기획 나눔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4월 한달 간 생태복구숲 조성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 쉐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착한 쉐이크 나눔은 쉐이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보호 사회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생태복구숲 조성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착한 쉐이크 나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가치소비를 위해 기획한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미니 반려나무와 쉐이크 교환권으로 구성된 착한 쉐이크 나무 패키지 3종을 선보이고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착한 쉐이크 나무 패키지는 구매 1건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기부 연계 상품으로 이날 판매금 전액은 생태복구숲 조성에 기부된다. 4월 한달 간 매장에서 판매된 쉐이크 수익금 일부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라는 브랜드 미션 하에 올해로 네번째 ‘착한 쉐이크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바닐라 쉐이크에 라즈베리, 로즈 향을 더한 ‘라즈베리 로즈 쉐이크(6,900)’를 출시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