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유니버설 픽쳐스
▲노바디. ⓒ유니버설 픽쳐스

- 4DX 효과로 한계를 넘은 극강의 영화 체험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4DX로 즐기는 가장 강력한 액션의 신작 영화 3편이 이번 달 공개 예정이다.

◆ 4DX로 폭발하는 액션 카타르시스 ‘노바디’

통쾌한 액션 무비 장인 ‘존 윅’ 시리즈의 데릭 콜스타드 각본가와 ‘데드풀 2’‘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전 세계 액션 영화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영화 ‘노바디’4DX가 오는 7일 가장 먼저 극장을 찾는다.

‘노바디’4DX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다.

4DX의 밀도 높은 노필터 액션과 액션 장면에 섬세한 진동 효과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액션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끝을 스치는 화약 냄새는 마치 눈 앞에서 총알이 스친 듯한 느낌을 주며 락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카 체이싱 장면은 4DX의 백미다. 4DX는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모션 효과로 자동차의 엔진 진동과 도로 위를 미끄러지는 타이어의 강렬한 느낌까지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모탈 컴뱃.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모탈 컴뱃.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게임 명성을 뛰어넘을 액션 신화 ‘모탈 컴뱃’4DX

전 세계 9,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게임 역사를 뒤흔든 최고 대전 격투 게임 ‘모탈 컴뱃’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모탈 컴뱃’4DX가 8일 개봉한다. ‘모탈 컴뱃’4DX는 어스렐름의 선택을 받은 전사들과 아웃월드의 초고수, 우주 최강 챔피언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대혈전을 그린 R등급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쿠아맨’, ‘컨저링’, ‘쏘우’ 시리즈를 성공시킨 제임스 완이 제작하는 액션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탈 컴뱃’4DX는 찢고 터지는 특유의 화끈한 액션에 4DX만의 강렬한 타격 효과가 더해져 한계를 넘는 극강의 결투를 체험하게 만든다.

특히 ‘모탈 컴뱃’4DX는 얼음과 화염 등 마법의 힘이 더해진 화려한 액션이 4DX의 다양한 환경 효과와 만나 더 역동적인 R등급 액션 신화를 써 내려갈 것임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모탈 컴뱃’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게임에서처럼 선혈이 낭자한 잔혹한 핏빛 격투를 원했던 팬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청불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CJ ENM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CJ ENM

◆ 익스트림 4DX 액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

한일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4DX에 이어 이번에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가 1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WSG와 시속 1,000km를 자랑하는 진공 초전도 리니어의 개통을 앞두고 공식 후원사 대표들이 연쇄 납치를 당하자, 명탐정 코난과 FBI 아카이 슈이치가 15년 전 사건의 그림자를 쫓으며 공조하는 질주 액션 미스터리다.

타격에 집중한 4DX 효과로 코난의 추리만큼이나 흥미로운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는 시속 1,000km를 넘나드는 폭주 진공 열차의 압도적인 속도감을 4DX만의 입체적 연출로 표현하며 강렬한 액션 쾌감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코난의 시그니처 스케이드 보드 체이싱에 더해진 모션 체어의 섬세한 움직임과 강력한 바람은 마치 관객이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듯한 리얼한 긴박감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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