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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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우성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GS샵과 함께 장기 이용권 상품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4월 11일까지 GS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웨이브 스탠다드(Full HD)’ 12개월권을 판매한다.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GS샵 생방송에서는 해당 이용권을 더 특별한 조건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웨이브 스탠다드 상품은 이용권 하나로 동시에 두 명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웨이브 스탠다드 정기 구독료는 월 1만900원이지만 이번 제휴상품은 12개월권을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개월분(2만1,800원)의 구독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웨이브에서는 지상파방송,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다시보기(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1만5,000편 등 약 22만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황인화 콘텐츠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장은 “웨이브가 드라마, 영화, 해외시리즈 등 명작 및 최신 VOD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보니 선물용으로도 인기”라면서 “장기 이용 고객이나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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