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유니버설 픽쳐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유니버설 픽쳐스

- 라이언 레이놀즈·엠마 스톤 주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전편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진화된 어드벤처, 업그레이드된 시각효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2013년작 ‘크루즈 패밀리’의 속편인 이 영화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비주얼, 유쾌한 스토리까지 모든 면이 완벽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라랜드’ 엠마 스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켈리 마리 트란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오는 5월 가정의 달 절대 놓쳐서는 안될 패밀리 무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드림웍스의 올해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5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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