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전기배선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전기배선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오산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독거노인 가정에 재능기부

[SR(에스알)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오산시 초평동 행복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시설개선 사회공헌’을 테마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더 활발히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 봉사팀으로 시작해 올해 4월 기준 83개 봉사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샤롯데 봉사단은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 활동 지원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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