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L 용량, 피피캡 적용…"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어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다. 유기농 볶은 현미도 더해져 고소한 맛을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받았다.
신제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했다. 부담 없는 200mL 용량에 피피캡(Push & Pull Cap)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종원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유기농 순한 작두콩 출시로 유기농 하늘보리, 순한 결명자에 이어 웅진식품의 어린이 차음료 3총사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많은 엄마들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음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어린이 전용 차음료 제품으로 ‘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 결명자’를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100% 국산 유기농 곡물만을 엄선하여 만든 어린이 전용 보리차다. 순한 결명자는 100% 국산 결명자로 만든 어린이 결명자차로, 국산 결명자, 흑미, 둥글레를 엄선하여 담아 깨끗하게 우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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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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