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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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캘리포니아 기반 전기 자전거 브랜드 '슈퍼73(SUPER73)'를 국내 처음 백화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래식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전기 자전거 '슈퍼73'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크 마니아들이 만든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후 국내외 유명 연예인이 구입, 타고 다니는 모습이 알려지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97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인기였던 빈티지 오토바이에서 영감 받은 에스지1(SG 1·398만원)을 시작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의 제트지(ZG·259만원)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갤러리아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볼 수 있다. 자전거 이외 관련 용품과 액세서리, 굿즈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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