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아카데미 최원영 원장
▲ⓒ무브먼트아카데미 최원영 원장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NS홈쇼핑에 소개된지 얼마되지 않은 테이핑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존의 보호를 위한 보호대와는 차별화되고 특화 된, 테이핑 전문가인 무브먼트 아카데미 최원영원장과 주식회사 지엠케이의 스포츠의류 및 소재․융합 전문기업이 공동개발한 기능성 보호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원영 원장은 기존에 건강관련 전문가들에게 전문지식을 강의를 하고,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에 대한 실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추구하는 기술 집약 기업인 지엠케이와 협업을 통해 탄생하게 됐다.

공동개발자인 최원영 원장은 "병원 현장에서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 질병이나 질환으로 진행이 되기 전에 대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다. 많은 보호대와 헬스 케어 관련 제품들은 직접 사용하기도 하고, 헬스 케어 제품의 자문을 통해 더욱 좋은 제품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제한된 사무환경과 생활들 속에서 반복되어 사용되는 관절들의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병원에 방문을 하기에 전에,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우리가 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몸 스스로도 자생력과 회복력을 증진시켜주고자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스포츠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문적인 테이핑의 방법은, 일반적이지 않고, 붙이는 방법이나 방향에 따라서 불편감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을 보안해, 인체에 최적화 된 압박성 과 4방향의 확장과 수축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인증된 기능성 압박소재를 통한 기능성 하이테크소재의 기술력을 통해 완벽한 착용감과 함께 근육의 진동을 억제함으로서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며, 혈액순환 작용과 체력을 향상시켜  운동수행력을 증진시키며, 물결무늬의 실리콘 테이핑 라인이 움직임을 보조해주고, 가압을 통해 적절한 압박과 촉각 등의 고유수용기를 통한 증가된 신호입력으로 협응력을 개선시키는 원리를 담아낸 기능성 보호대이다.

이번에 출시 된 테이핑테크 무릎, 발목, 손목보호대는 실리콘 테이핑 기술을 보호대에 적용하여 개발된 유니크한 제품으로 새로운 보호대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최원영원장과 지엠케이와의 협업을 통한 전도성 소재 등의 개발로 '스마트 의류'의 제품화와 사업화로 미래 의류산업의 진화를 준비하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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